사진

겨울 풍경

아이루다 2018. 1. 1. 13:23



눈이 내린 후 그 위를 걸어간 새 발자국.


가득 내린 눈에 묻힌 나무 줄기


남한산성 입구에서 만났던 딱새


수북하게 눈이 내린 날 오후에 소나무 잎에 쌓여 있던 눈들.


석양이 지는 성내천 변에 쌓여 있던 눈


도심에서 오색 딱따구리를 만났다.


짙게 너울치는 구름과 나무.


햇살이 유난히 좋았던 아침 산책길에 만났던 딱새.


같은 새인데, 각도에 따라 이리 달라 보인다.


흩뿌린 듯한 눈이 내린 산책로.


햇살과 눈과 녹색의 이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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