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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속 여기 저기

아이루다 2017. 11. 7. 07:24


은행나무는 여전히 예쁘다.


붉다기 보다는 감색에 가까운 느티나무.


감나무 잎은 감색이다.


맑은 하늘의 구름.


불이 타는 듯한 색을 내고 있는 이름모를 나무의 잎.


마르기 시작한 잎들. 뭔가 쓸쓸하면서도 예쁘다.


바위를 타고 오른 담쟁이.


곤줄박이가 잣열매를 먹으려고 한다.


노랗고, 노랗고, 노랗다.


햇살을 머금은 은행나무.


붉게 예쁜 잎.


노랗게 예쁜 잎.


햇살로 인해 음영이 진 은행나무 잎.


낙옆에 가득 쌓인 도심의 한 공원.


형형색색 잎들. 색감 강조를 위해서 필터 처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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