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꽃, 잎, 새

아이루다 2017. 4. 14. 08:16


단풍나무에 새 잎이 돋아나고 있다.


올 해 새로 자라난 잎 들. 연두색 색감이 참 좋다.


집 앞에 있는 큰 나무에 핀 꽃. 이름은 모르겠다.


벚꽃.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필터 처리를 했다.


물에 떠내려 가고 있는 벚꽃 잎.


붉은 색으로 피어나고 있는 단풍 잎.


가을이 되면 붉고, 노란색으로 아름답게 변하는 나무인데, 봄의 색은 이렇게 연한 녹색이다.


아기 단풍 잎.


라일락 같은데, 색이 하얗다.


이것이 원래 내가 아는 라일락인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벚꽃잎이 떨어진 길.


몇 번을 봤지만, 이제 겨우 찍은 성내천에 사는 할미새.



내가 좋아하는 노랑이 꽃이다.


요즘은 어디에서나 민들레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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