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월, 봄이 왔다.

아이루다 2017. 4. 3. 08:32



벚꽃이 하루가 다르게 필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봄에 난 새로운 잎. 매년 반복되지만, 매년 예쁘다.


나무의 꽃. 자세히 보지 않으면 꽃인지 구분이 안간다.


보도블록 사이에 피어 있던 작은 꽃. 이름은 모르지만 참 귀엽고 예쁘다.


개나리가 한참 피었다. 아직도 덜 핀 나무들이 있지만, 그래도 좋다.


올해 새로 자라난 풀. 햇살을 담았다.


성내천을 따라 많이 심어져 있는 벚꽃. 유일하게 발견한 피어 있는 벚꽃이다.


매화와 산수유는 이미 활짝 펴서 봄을 부르고 있다.


영월집에서 직접 채취한 달래. 무쳐먹었다. 맛있었다.


냉이도 한참 많이 자라있다. 너무 많아서 일부만 캤다. 된장찌게를 끓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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