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꽃들의 향연

아이루다 2017. 4. 9. 07:26



집 앞 화단에 심어져 있는 꽃. 이름을 몰라서 '뿌~' 꽃이라고 부른다.



벚꽃이 피기 직전의 사진이다.



새로 돋아난 잎들. 햇살을 받아서 참 예쁜 연녹색을 보여준다.



또 다른 나무의 올해 새로 난 잎들.



성내천에 살고 있는 백로. 바람이 불어서 뒷쪽 털이 휘날리고 있다.



드디어 벚꽃이 활짝 피었다.



봄에는 벚꽃이 그 화려함으로 모든 시선을 다 뺏지만, 이렇게 작고 예쁜 야생화들도 많다.



개나리를 배경으로 한 벚꽃.



올해 처음으로 본 애기똥풀.



조팝나무도 꽃이 많이 피었다.



작년엔 이 나무의 이름을 알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꽃이 동백나무랑 비슷하다.



성내천에 비친 개나리 색.



아주 작은 야생화다.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다.



제비꽃 일종으로 보이는데, 아무튼 이 보라색은 참 고급스럽다.



벚꽃이 한창인 성내천. 휴일이라서 사람들이 많다.



단풍 나무의 올해 새로난 잎. 봄에는 이렇게 예쁜 연녹색으로, 가을엔 그렇게 예쁜 붉은색을 보여준다.



벚꽃나무 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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