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내천의 생태계

아이루다 2012. 4. 29. 21:39

 

내가 자전거로 출근하는 성내천을 따라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을 담아봤다.

 

나는 쓸만한 카메라가 없어서 이번에 D60을 구매한 종운군에게 부탁해서 찍은 것들이다.

 

이름을 모르지만 길가에 핀 예쁜 노랑 꽃이다. 

 

 

다른 장소에 핀 노랑꽃 

 

 

잉어다. 이런 커다란 물고기가 상당히 많다. 

 

 

연산홍같은데 확실히 모르겠다. 

 

 

흰색 연산홍으로 생각됨 

 

 

크기가 5mm도 안되는 꽃이다. 세개씩 뭉쳐서 있는데 꽃모양이 너무 이쁘다. 

 

 

청둥오리 삼형제의 편대수영 

 

 

카메라로 자꾸 찍자 짜증나는지 바로 뭍으로 올라가 버린다. 

 

 

성내천에서 사는 제일 큰 왕새. 백로같기도 한데 흰색은 아니다. 

 

 

왕새는 역시 두장을 찍어야 제맛 

 

 

크기는 좀 작지만 백로임이 분명하다! 

 

 

외롭게 혼자 있던 오리 한마리.

 

 

성내천 전경이다. 비록 인공천이긴 하지만 나름 잘 가꿔나서 이쁘다. 그렇지만 생활하수가 흘러 냄새가 좀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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