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5월 19일) 영월 방문

 

5월 15일 악마의 게임인 디아블로3이 발매되었다. 덕분에 블로그 글쓰는 것이 현저하게 줄어버렸다 ㅠㅠ 반성해야 한다!

 

지난주 토요일은 일정이 좀 빡빡했다. 오전에는 영월에 다녀왔어야 했고 오후엔 어머니 생신으로 인해 산본에서 가족모임이 있었다. 그래서 하루종일 좀 정신없이 달렸다. 거기에다가 지난주간 운동겸으로 걸었던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어제 일요일은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집에서 뒹굴거렸다.

 

이제야 전체적으로 좀 정리가 되어서 영월집 진행상황을 올려본다. 지난주는 방통작업(보일러)후 양생기간이 있어야 해서 작업을 많이 진행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도 나름 내장재 작업이 진행중이다.

 

1. 방문으로 만들어질 후보군이다.

 

 

2. 거실에 TV가 위치할 공간이다. 일명 아트월이라고 하는데 나중에 결과물이 나와바야 알겠다. 문제는 TV위치가 생각하고 달라서 공간 배치에 대한 재고가 필요해졌다. 

 

 

3. 부엌위치 작업된 모습이다.

 

 

4. 출입문 통로가 예쁘게 원목으로 만들어진 모습이다.

 

5. 창문 및 통로에 모두 나무 테두리 작업이 되어 있었고 오늘 본 모습은 천정하고 벽면 사이에 나무 장식으로 달고 있는 모습이었다. 

 

 

6. 2층 난간에서 계단을 밑으로 본 외부 모습이다. 

 

 

7. 현재까지 진행된 외관 얼짱 각도이다. 

 

 

8. 추가비용을 내고 마무리한 파벽돌 사이딩이 완성된 모습이다. 

 

 

9. 집옆으로 새롭게 공사되고 있는 길 모습이다. 원래 지난주까지 완공되어어야 하는데 설계변경 건으로 인해 일주일 정도 더 걸릴듯 하다. 

 

 

10. 길과 집을 같이 담아보았다.

 

 

11. 이것이 바로 지하수용 펌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