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탈출 프로젝트

영월 주택건축 현황

아이루다 2012. 5. 3. 20:50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목요일 방문을 했다. 이번주는 유진이도 함께 갔다.

 

유진이 의견으로는 외벽이 사진보다는 더 낫다고 한다. 그리고 집이 좀 더 집다워졌다. 오늘은 데크 공사를 한다고 했는데 오전에 비가 와서 진행이 더뎠다.

 

다음주쯤 어느정도 마무리가 될 듯 보인다.

 

거실측에서 본 모습이다. 지붕이 올라가 있으니 한결 낫다는 생각이 든다. 외벽에 꺽인 부분은 파벽돌 사이딩을 하기로 해서 자리만 잡혀있다.

 

외부 라인이 월랫(?)이란 색인데 진한 밤색 계통이다. 창문과 외벽에 라인이 생기니 한결 건물의 외관이 살아난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내부 공사는 끝났다고 한다.

 

남은 작업은 외부 데크와 평지붕 데크 + 계단 설치, 내부 보일러관 설치, 전기설비, 가스설비 등이다.

 

5월 10일이 목표이긴 하나 현재 진행상태로 봐서는 좀 더 잡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략 1주 정도 더 필요할 듯. 하지만 또 쉽게 빨리 끝날지도 모른다.

 

다음주는 주말에 가야겠다. 원래 생각은 이불가지고 가서 자고 올까 했는데 다음주에 잘 수준까지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통화해보고 결정해야겠다.

 

 

 

현관이다. 열쇠까지 달렸다. 

 

안방을 기준으로 본 모습 

 

 

집 뒤편이다. 나중에 창고 등등이 들어갈 곳 

 

 

거실쯕을 좀 멀리 찍었다.  앞에 데크를 만들 자재가 한아름 쌓여있다.

 

 

건물 얼짱각도 

 

 

얼짱각도 - 2

 

 

입구쪽에서 멀리 잡은 모습 . 이 사진은 내 핸드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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