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길목 그리고 새들 성내천을 걷는 중, 딱새 암컷이 바로 눈 앞에서 자세를 취해준다. 재수 좋은 날. 직박구리인 줄 알고 찍었는데, 찍고 보니 아니었다. 이름은 모르겠고, 크기는 직박구리와 비슷하다. 조팝나무에 잎이 피어나고 있다. 봄이 제대로 오면 하얀 꽃을 피울 것이다. 바람이 심한 날, 한강 다리를 .. 사진 2017.03.12
성내천의 생태계 내가 자전거로 출근하는 성내천을 따라 살아가는 동물과 식물을 담아봤다. 나는 쓸만한 카메라가 없어서 이번에 D60을 구매한 종운군에게 부탁해서 찍은 것들이다. 이름을 모르지만 길가에 핀 예쁜 노랑 꽃이다. 다른 장소에 핀 노랑꽃 잉어다. 이런 커다란 물고기가 상당히 많다. 연산홍.. 나의 이야기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