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홍천 수타사에 다녀왔다. 거기를 가려고 간 것이 아니라 평창에 볼 일이 있어서 아내와 누나 그리고 조카와 길을 나섰다가 오는 길에 들렀다.
사람도 많고 날씨가 좀 흐려서 단풍을 보는 맛이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을 산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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