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가 드디어 열매를 맺었다.
설악초도 슬 색을 내기 시작한다.
수박이 쑥쑥자라고 있다.
꽃 수술이 참 특이한 꽃이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고 있는 롯데빌딩이다. 석양과 한 컷.
원래 색은 훨씬 예쁜데, 아무리 노력해도 제 색이 나오질 않는다.
도라지 꽃이라고 한다. 그렇게 들었다.
꽃이 피기 전 앙증맞다.
사루비아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 예쁘다.
작은 꽃다발로 피는 꽃이다. 나무에 핀다.
비맞은 무궁화 꽃.
무궁화 꽃 뒤태도 한 컷.
나팔꽃 한 쌍. 꿀을 찾는 개미가 보인다.
정말 작은 꽃. 거의 안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참 귀엽다.
올해는 영월 집 앞에 설치한 우체통에 딱새가 새끼를 낳았다. 다섯마리이다. 잘 먹고 잘 자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