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오리, 맑은 날 아침 자고 있는 모습이다.
햇살을 머금은 열매인지, 잎이지 구분이 안되는 것.
딱새의 포즈
멧 비둘기
직박구리는 원래 거의 나무 위에만 있는데, 봄맞이 집 만들기 중인듯, 계속 내려와서 나뭇가지를 물어 간다.
열매가 송글송글 달린, 정체 모를 식물.
단풍나무에 잎에 돋아나려는 듯 새 순이 나와 있다.
영월집에 오니, 앞에 아주 작은 꽃이 피어있다. 사진으로보면 크지만, 사실 그 크기가 5mm도 안된다.
이 꽃도 역시 이름도 모를 잡초에서 핀 꽃.
머리 모양으로만 봤을 때는 노랑턱 멧새와 비슷한데, 색이 다르다.
이 녀석은 위의 멧새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또 머리 모양이 다르다. 크기는 비슷하다. 확실히는 모르겠고, 종 이름이 쑥새인듯 하다.
노랑턱 멧새. 이 녀석은 영월 시골에 산다.
처음보는 종인데, 찾아보니, 방울새 같기도 하다.
지난해 심었던 옥수수 밭을 정리하다 보니, 거기에서 냉이가 자라고 있다.
쑥이 새 순이 돋아나고 있다.
냉이도 자라고 있다.
자란 냉이는 뜯어서 먹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첫 냉이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