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경로 몇 해 전인가, 아내와 등산을 간 적이 있다. 뭐, 처음 간 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등산은 일년에 한번이나 할까말까한 행사이기도 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 흔하지 않으니 우리 둘에게 등산은 남들처럼 주말에 휙 하고 다녀오는 흔한 일로 취급되지 않는다. 그래서 등산을 가는.. 소소한 이야기들 2018.03.12
6. 행복하게 사는 법 ::하고 싶은 일을 늘이기:: 행복하게 사는 법은 크게 두 가지만 지키면 돼요. 첫 번째는 필수적인 일을 가능하면 선택적인 일로 바꾸고, 선택적인 일은 가능하면 하고 싶은 일로 바꾸는 것이죠. 즉, 필수적인 일은 최대한 줄이고, 하고 싶은 일은 최대한 늘리는 것이에요. 하지만 말이 쉽지,.. 두려움을 넘어서 20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