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 무창포에서 담양까지 여름은 건너뛰고, 가을 초입인 요즘 남도로 2박 3일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짧은 기간이지만, 여기 저기 둘러 본 장소가 많아서 이동이 잦았다.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바다도 보고, 가는 길에 점심도 먹을 생각이었다. 그래서 바다도 보았고, 점심도 먹었.. 사진 20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