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 몇 년 전쯤인지는 모르겠다. 인터넷 상에 오타쿠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단어는 일본 말로 알고 있는데, 무엇인가에 과하게 빠져든 사람을 칭하는 용어이다. 그리고 이 말이 우리나라로 들어와 바뀌면서 오덕후이란 말로 변형되었다. 그리고 이 오덕후에 행위를 하는 접미사 '.. 나의 이야기 201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