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찰밥 여행 넷이 근교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당일치기라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정했다. 그래서 그 중 한 명이 다녀왔던, 잣향기 푸른 숲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그 중 시간이 남는 둘은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에 가고 싶었지만, 나머지 둘의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그래서 결국 토요일 날로 정했다... 소소한 이야기들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