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나왔다 아마 한 1년 정도 되었을 것이다. 이 블로그에 쓰여진 글 중에 특별한 댓글 하나가 달린 때가 말이다. 그것은 바로 한 출판사에서 일하시는 분이, 이 블로그의 글을 책으로 내는 것이 어떠냐고 물어보는 내용이었다. 처음 그 댓글을 보고 개인적으로 좀 많이 놀랬다. 원래 책을 내보고 싶은.. 소소한 이야기들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