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단어 독서 모임에서 4월 2주차 대상으로 정해진 책이었다. 저자는 박웅현이란 분으로, '책은 도끼다' 라는 책을 쓴 분이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서점에 갔을 때 가끔 봤다. 제목이 특이하다고 느꼈었다. 이 책은 나하고는 잘 안 맞는 책이다. 인문학 서적이긴 하나, 나하고 생각이 그리 다르지 않.. 영화와 책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