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화살을 보다 어제 결국 이 영화를 봤다. 원래 영화도 게으른 성격 때문에 또는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잘 안보는 편이지만 주변의 들은 이야기와 관람수를 하나라도 늘려 주자는 의지로 저녁 시간대에 보러갔다. 개봉한지 좀 된것 같은데 좌석은 제법 찼다. 물론 토요일 저녁시간대였기 때문에 .. 나의 이야기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