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채수련씨와의 상담 #2 상담자 :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글쓴이 : 아, 네. 어서 오세요. 어제는 잘 보내셨어요? 상담자 : 아, 네.. 사실은 아니요. 어제 여기에서 나간 후로부터 머리가 많이 복잡했어요. 집에 갈 때까지 쭉 계속 한 가지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거든요. 글쓴이 : 혹시 제가 마지막에 한 질문 때문에 그.. 서른을 넘어, 나를 찾다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