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아마 세번째로 기억된다. 이 묘한 책을 읽은 횟수가. 그리고 바로 세번째 읽기는 바로 어제밤부터 해서 오늘 새벽, 아침까지 해서 단숨에 해치워졌다. 이 책의 저자는 헤르만 헷세라는 분이다. 독일 출신의 아주 유명하신 저자인데 약력을 보니 노벨문학상도 받은 경력이 있으시다. 데미.. 영화와 책 201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