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 담양에서 노고단까지 여행의 다음날에는 아침 일찍 메타세콰이어 숲을 방문했다. 8시쯤 모텔에서 출발했으니, 빠르긴 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곳에 입장료를 받는 분들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그냥 가라고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사진을 찍고 싶었던 나로서는 .. 사진 20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