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사 어제는 주말과 휴일이 사이에 낀 샌드위치 데이라고 불리는 날이었다. 그래서 아내의 회사가 전제적으로 쉬게 되었다. 가을이고, 쉬는 날이고 해서 또 다시 사찰 방문에 나섰다. 경기 인근의 사찰들 중에서 이상하게도 서쪽과 남쪽은 별로 가고 싶지 않기에, 남은 사찰이 거의 없었다. 그.. 트레킹, 여행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