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올해 중부지방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가물었다. 6월 중순부터 생겨난 장마전선이 영 힘을 못쓰고 남쪽에서만 자리를 잡고 있다가 보니, 마른 장마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비가 내리지 않았던 것이다. 다행히 그리 덥지는 않아서 더위를 식혀 줄 비가 많이 아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사람과.. 소소한 이야기들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