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풍경 코스모스. 이름 모를 야생화. 작은 나팔꽃. 나팔꽃. 구절초. 노랗게 변하고 있는 적송. 집 근처 밤나무에서 열린 밤. 떨어진 밤을 열심히 모았다. 색이 물들어 가는 단풍나무. 은행잎도 슬 노란빛이 난다. 요즘 집 근처를 배회하는 까마귀. 잠자리. 사진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