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타적인 행위 칸트는 참 난해한 철학자이다. 그의 철학론 자체도 난해하지만, 그가 자신의 사상을 서술하기 위해서 사용한 문구들도 난해하기 짝이 없다. "이성적 존재자인 인간은 自由(자유)의 주체로서 悟性界(오성계)에 속하고 있는 동시에 경험적인 感性界(감성계)에 속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감성.. 인간과철학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