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함, 두 번째 이야기 별 것 아닌 일에 과도한 신경을 쓰는 사람을 소심하다고 표현한다. 이것은 딱히 큰 일도 아니고, 그것이 되든 안되든 큰 상관도 없음에도 그것에 꽂혀서 스스로 사로잡힌 듯,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그래서 소심함은 당사자를 꽤나 피곤하게 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 심리학 2015.07.18
소심함의 정체 스스로를 소심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소심함에 대해 고민을 하고 산다. 그리고 이들의 대부분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자신이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에 너무 과도한 신경 쓰고 산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다른 이들의 별 생각 없이 한 말과 행동을 크게 확대 해석하거나, 우연.. 심리학 201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