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남편 문제 영숙: 글쎄 말이죠. 한번은 빨래를 널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결혼식 올리고 같이 살기 시작한 후부터 쭉 제가 다 했던 일인데 그날따라 몸도 좀 안 좋고 또 빨리 애들 숙제도 봐줘야 해서 사정 사정해서 부탁했죠. 선생님도 아실 것 아니에요. 아이 둘 정도 키우면 심할 때는 하루에 한번씩.. 대화들 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