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의 미학 몇 년 전 아는 분이 이사를 해서 같이 도와 준 적이 있다. 원래 살던 곳이 복 층으로 된 오피스텔이었는데, 말이 복 층이지 올라가면 그냥 기어 다니는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그 공간은 뭔가를 수납하기가 좋았다. 그리고 그 지인은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제품을 주문했는데, 무슨 염려인지 .. 나의 이야기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