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너무 덥기도 하고, 또한 한여름엔 딱히 찍을만한 대상도 없기도 해서, 거의 두달만에 사진을 올린다. 이제는 그 덥던 여름도 지났고, 자연은 조금씩 가을을 드러내고 있다. 또다시 좋은 계절이 오고 있다. 여름은 몸을 위해 좋은 계절이고, 가을은 정신을 위해 좋은 계절인 것 같다. 여름에.. 사진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