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바보의 행복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좋다' 이것은 19세기쯤 철학자 밀이 한 말로써, 원문을 조금 생략해서 만든 말이라고 한다. 이해하기 그리 어렵지 않은 말 중 하나로, 배가 부르다는 급이 낮은 행복을 위해 살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질적 수준이 높은 행복을 추구하겠다는 의미를 표.. 인간과철학 201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