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 담양에서 노고단까지 여행의 다음날에는 아침 일찍 메타세콰이어 숲을 방문했다. 8시쯤 모텔에서 출발했으니, 빠르긴 했다. 그래서 그런지 그곳에 입장료를 받는 분들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그냥 가라고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사진을 찍고 싶었던 나로서는 .. 사진 2017.09.16
가을 여행 - 무창포에서 담양까지 여름은 건너뛰고, 가을 초입인 요즘 남도로 2박 3일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짧은 기간이지만, 여기 저기 둘러 본 장소가 많아서 이동이 잦았다. 서울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바다도 보고, 가는 길에 점심도 먹을 생각이었다. 그래서 바다도 보았고, 점심도 먹었.. 사진 20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