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이 왔다. 벚꽃이 하루가 다르게 필 준비를 하고 있다. 새로운 봄에 난 새로운 잎. 매년 반복되지만, 매년 예쁘다. 나무의 꽃. 자세히 보지 않으면 꽃인지 구분이 안간다. 보도블록 사이에 피어 있던 작은 꽃. 이름은 모르지만 참 귀엽고 예쁘다. 개나리가 한참 피었다. 아직도 덜 핀 나무들이 있지만,.. 사진 201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