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한 200년 전쯤 이 땅에 조선이란 나라가 있었을 때, 당시에도 분명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척박한 환경이라서, 태어난 후 1년만 살아남아도 '돌'이라는 잔치를 해 줄 정도로 유아 사망률이 높았던 시절이기도 했다. 당시는 먹을 것도 변변치 않을뿐.. 인간과철학 2018.01.24
완전한 사람과 온전한 사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가수 안치환씨가 부른 노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에 나오는 가사의 일부분이다. 사실 이 노래의 전체 가사 흐름은 그렇지 않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런 연결을 한다. 그것은 바로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사람이 꽃보다 .. 나의 이야기 201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