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산책 길에 담은 풍경들 비가 온 후 촉촉히 젖은 애기똥풀. 예쁜 열매가 달린 단풍나무.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고 큰 꽃. 오랜만에성내천 황조롱이를 봤다. 한강변에 엄청나게 피어있던 유채꽃. 요즘 장미도 한참이다. 성내천 물가에 피어있는 꽃. 커다란 풀에서 핀 꽃이다. 꽃 봉오리 모양이 특이했던 꽃. 산동백.. 사진 2017.05.15
성큼 다가오고 있는 봄 올해 한 해를 책임질 잎이 돋아나고 있다. 산수유는 이제 활짝 피어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빠른 개나리 꽃들이 몇개 피어 있다. 길가에 핀 들꽃. 작지만, 예쁘다. 민들레도 벌써 피어서 홀씨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햇살이 잘드는 곳에서는 목련이 활짝 피어있다. 집앞에 누군가 키.. 사진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