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좋은 말들 - 쇼펜하우어 편 ● 단테의 신곡에 지옥의 고통은 그럴싸하지만 천국의 즐거움의 묘사는 난관에 봉착했다. 고통은 지속적이지만 행복은 순간이기 때문이다. ● 모자이크의 아름다움은 멀리 떨어져 감상해야한다. 가까이 다가가면 아무런 매력이 없다. ● 티끌을 무시하지 말게. 티클은 물에 녹아 결정이 .. 영화와 책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