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지난 주말에 이러저러한 이유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두 편을 보게 되었다. 두 영화 모두 개봉된 지 10년이 훌쩍 넘은 작품들로, 각각 '극장 전', '생활의 발견' 이란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생활의 발견'은 예전에 한번 봤는데, '극장 전'을 보고 난 후, 그 영화의 주연으로 나온 .. 나의 이야기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