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단풍, 명성산, 억새풀 햇살과 나팔꽃. 화살나무 일부는 이미 이렇게 붉어졌다. 가을 색 중 가장 아름다운 붉은 색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한 민들레. 집 앞 화단에 피어 있는 꽃무리.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다. 나무들 중 일부도 붉게 변했다. 명성산에 가는 도중에 담은 단풍잎. 산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바.. 사진 2017.10.07
가을이 시작하는 풍경 햇살과 강아지풀. 그 따뜻한 어울림. 성내천 입구 근처에 살고 있는 해오라기. 오랫만에 다시 봤다. 햇살에 노출되어 꽃잎을 말기 시작하는 나팔꽃. 해가 더 뜨거워지면 완전히 말린다. 올해 산 속에 사는 다람쥐와 청설모에게 식량이 되어 줄 도토리. 그런데 아마도 사람들이 제일 많이 .. 사진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