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관한 보편 타당한 진리 1687년 유럽 사회는 새롭게 발간된 어떤 책으로 인해 아주 커다란 반향이 되고 있었다. 그 책은 '프린키피아'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그 책을 쓴 사람은 아이작 뉴턴이었다. 풀어서 쓰면,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이름을 가진 이 책은 30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유용하게 이용하고.. 인간과철학 2015.12.14
왜 사는가를 묻지 말자 살아가보면, 가끔 어떤 궁금증이 든다. 그것은 바로, 왜 사는지를 알고 싶은 궁금증이다. 좀 더 유식한 말로 표현하면, '존재의 이유' 를 알고 싶은 마음이다. 뭐, 평생 동안 단 한번도 그것이 궁금하지 않은 사람도 태반이니, 이것이 인간의 본질적 질문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그래도 우.. 인간과철학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