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말 산책 길에 담은 풍경들
아이루다
2017. 5. 15. 09:02
비가 온 후 촉촉히 젖은 애기똥풀.
예쁜 열매가 달린 단풍나무.
이름은 모르지만, 예쁘고 큰 꽃.
오랜만에성내천 황조롱이를 봤다.
한강변에 엄청나게 피어있던 유채꽃.
요즘 장미도 한참이다.
성내천 물가에 피어있는 꽃. 커다란 풀에서 핀 꽃이다.
꽃 봉오리 모양이 특이했던 꽃. 산동백이었던가? 아무튼 이름 찾는데 한참 걸렸다.
봄부터 붉은 단풍잎. 공식 명칭이 적엽인가 하는 듯 했다.
집앞에 있는 단풍나무. 한바탕 소나기가 지나간 후라 날씨가 너무 맑았다.
누군가 화단에 둔 꽃. 이름은 모른다.
꽃이 특이하게 피는 나무. 이름을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햇살에 흔들리는 풀들.
꽃반지를 만들던 꽃. 클로버 꽃이다.
오목눈이. 뱁새와 사촌간인 듯 한데, 털 색이 좀 다르다.
산책길에 만난 녀석. 슬슬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