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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 55

아이루다 2016. 3. 11. 09:59



2015년도 서울의 겨울에 내린 마지막 눈인 듯 하다. 3월인데도 눈이 이렇게 탐스럽게 내렸다.


눈이 흩어지면서 햇살에 반짝인다. 연출한 사진이다.


직박구리 만한 크기의 새인데, 조금 더 통통하다. 비슷하면서 다른 느낌이다.


까치는 집을 짓는다고 아주 많이 바쁘다.


쑥이 돋아났다. 봄이 온다.


처음보는 새인데, 무늬가 참 예쁘다. 크기는 참새보다 조금 더 크다.


노랑턱 멧새. 이제 조금 지나면 그 아름다운 소리로 짝을 부를 것이다.


오랜만에 맑은 날 황초롱이를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