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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 40

아이루다 2015. 6. 19. 07:43


서울에서 산택을 가다 만난 정체모를 녀석. 개구리는 아닌 것 같은데.. 두꺼비인지 잘 모르겠다.


토마토 꽃,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저기에도 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릴 것이다.


목적을 다한 고추 꽃의 낙하. 원래 꽃이 있던 자리에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고추가 보인다.


이름 모를 새의 뒷태.


이미 자라고 있는 토마토. 아침 이슬에 그 싱싱함이 더욱 더해진다.


이제 갓 자라기 시작한 수박. 겨우 새끼 손가락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수박이 될 것이다.


목마른 나비가, 물을 뿌리니 날라온다. 그리고 젖은 땅에서 물을 빨아 먹고 있다.


아침 이슬.


상추도 아주 잘 자라고 있다.


노랑 나비 한마리가 꿀을 빨고 있다.


벌인지, 아니면 내가 모를 벌레인지 모를 녀석이 꿀을 빨고 있다.


소나기가 거하게 내린 며칠 전, 하늘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감자 꽃.


콩 꽃.


이슬이 내린 아침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