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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 - 39

아이루다 2015. 6. 5. 08:32

 

 날으는 벌의 뒷태.

 

쇠딱다구리 새끼인 듯 하다.

 

산에 핀 이름 모를 하얗고 예쁜 꽃.

 

하늘에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구름의 일부가 마치 무지개 빛이 난다.

 

아무래도 하얀 털 뱁새 같은데.. 제대로 찍질 못했다.

 

며칠 전 구름이 유난히 아름답던 날.

 

석양이 참 예쁘다.

 

그렇게 하얗 꽃을 피운, 벚나무가 열매를 맺어서 익히는 중이다.

 

성내천 오리가 다산을 했다. 10마리를 데리고 다닌다.

 

계속 되는 맑은 날에, 동네 분수가 매일 무지개를 보여준다.

 

어느 아파트 화단에 심어진 나무에 핀 꽃이다. 이름은 모르겠다.

 

길가에 핀 들꽃

 

새끼들을 데리고 아침 밥 먹으로 나온 오리 가족. 무표정 하지만, 어미 오리의 염려가 전달되오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