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들 - 36
아이루다
2015. 5. 8. 09:40
연산홍이 만발한 성내천의 시작 지점이다. 사실 정말로 사진이기에 아름답다.
유채꽃도 하나 둘씩 피고 있다.
빗물이 맺힌 풀잎. 이 예쁨은 사실 표현할 길이 없다.
비를 맞은 연상홍
오랫만에 만난 해오라기. 걷는 모습이 참 귀엽다.
이름 모를 나무에 핀 꽃
영월집에 심은 옥수수씨가 싹을 틔웠다. 이주도 안됐는데, 금새 자라난다.
이름 모를 나무에 핀 꽃 (2)
햇살이 스쳐가는 떡갈나무 잎.
이슬이 맺힌 풀 잎.
집 뒷산에서 바라본 전경.
뒷산을 산책하다 발견한 자근 새 집. 크기는 주먹만 했고, 비어 있었다.
크기가 1mm 나 될 듯한 앙증맞고 거의 보이지도 않는 꽃
작은 잡초이지만, 큰 꽃을 피웠다.